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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기 전 영(靈)상태로 어느 행성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하늘은 보라색이었고 멀리 거대한 붉은 빛 바다호수 해안선을 따라 고층빌딩 불빛도 보였다.

나무다리가 놓인 호수와 정자가 있는 곳을 갔는데 그 풍경은 경복궁 비원처럼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는 연꽃이 피어 있는 호수와 정자를 연상하면 되겠다. 정자는 기와를 지붕으로 한 우리나라와 일본의 건축양식과 비슷 하였다. 아마도 불교문화와 연관이 있는 기와지붕 건축양식은 시리우스에서 파생된 것이라 생각한다. 

호수에서 나와 언덕길을 걸어 가는데 고비사막 같은 황금색을 띤 모래밭이 나왔고 거기에 큰 사자가 한 마리(한 분) 있었는데 위협적이거나 낯설지가 않았다. 나를 보더니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그 존재는 바로 시리우스별에 사는 그 행성 주민 사자인이었다. 그리고 하늘이 오색 찬란한 빛무리로 가득차더니 움직이며 이동하는것이 보였는데 그것은 공작새처럼 생긴 커대란 새들이 무리를 지어 날아다니는 모습이었다. 추측하건데 아마도 전설에 등장하는 봉황새가 아닐까 생각한다. 

날개짓을 할 때 마다 빛 광채가 찬란하게 휘날렸다. 

오솔길을 따라 가니 우리가 흔히 보는 암자 절이 나왔는데  거기서 어머니를 만났다. 현생(지금) 어머니께서 절에 가서 부처님께 기도하고 오는 길이라 하셨다. 나중에 명상하면서 차원계 관세음에게 이 때 만난 어머니가 관세음 당신 이셨던 건가요? 하고 물으니 대답 대신 분홍색 화염에너지가 나에게로 확 몰아 쳤다. 이는 맞다는 말이다.

현생 어머니는 관세음의 육화 화신이셨던 것이다. 내가 전생 추사김정희 였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 채 김정희가 남긴 글씨체를 찾아 추사체 폰트 "추사서흔"을 만들었듯이 어머니는 당신이 누군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금강경를 필서하여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일을 10년 이상 해 오셨다. 금강경은 관세음이 제자 수보리에게 설법하던 내용을 적어 놓은 경전이다.

어머니는 98세를 일기로 작년 9월 29일 작고하셨다. (관세음 어머니와 관련해서는 차후 글을 올리겠다.)

지구인간이 상승하여 마스터가 되면 가게 되는 별이 시리우스별이다. 그래서 시리우스는 성자들의 별이라 불린다.

시리우스A성에는 사자인들이 거주하고 시리우스B성에 성자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시리우스 행성 사자인

 

시리우스 행성을 방문하고 시리우스인들을 본 내 경험을 얘기할 때 누가 듣고 믿어 줄까? 

증거가 없기 때문인데, 2020년 남한강 지류인 여주 삼합리에서 주워 온 수석하나가 이것을 보증해 주었다. 

단단한 돌에 시리우스인 얼굴형상이 그대로 새겨져 있다. 하늘존재들이 마련해 준 선물이다.

시리우스별 사자인이 새겨진 수석

 

 

 

그리스도 미카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