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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난다!"는 의미를 아는가? 많은 사람들이 "깨어난다" "도를 깨친다" 등의 의미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다.
거의 대다수가 "도를 깨친다"는 뜻을 세상의 모든 이치를 알게 되고 우주만물 만사에 대해서 모르는게 없는 지식과 혜안을 가지게 되는 것을 깨어난다는 의미로 이해하는 듯하다. 그러나 이는 틀렸다.
"깨어난다"는 것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알게 되는 것을 말한다. 즉 인간의 모습으로 이 물질세상에 와 있지만 자신의 본질은 우주 어디에 존재하다가 이 곳으로 오게 된 우주 아무개 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을 말한다.
그래야만 비로소 사후에 자신이 왔던 그 곳으로 돌아 가게 되는 것이다. 자신이 돌아갈 우주 고향을 알게 될 때 까지 윤회를 하는 것이다.
나는 깨어나기 전까지 자각몽을 수시로 꾸었는데 신선같은 모습을 한 어떤 노인이 되어 빈번히 "나는 알파요 오메가며 시작이고 끝이다!."라고 외쳤었다.
이 신선같은 노인은 바로 내 상위자아 모습이었던 것이다.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 야훼는 대략 45만 년 전에 금을 찾아서 지구에 왔던 니비루 행성의 아눈나키 우주인들을 통칭하여 "하늘 사람들" 즉 "하나님들" 통칭하여 "야훼"라고 기록한 것이다.
지구에 온 하늘사람들 아눈나키들의 이야기를 더 파고 들어가 보면 엔키가 나오고 엔릴이 나오고 아주 많은 신들이 등장한다. 니비루는 당시 은하전쟁에 참전한 전투행성이었는데 잦은 전투로 대기권 산소가 급격히 소실되는 위급한 상황에 처하자 이 문제를 해결할 금속인 금을 찾아서 지구까지 오게 된 것이었다.
구약성경 탈출기편을 보면 하나님 야훼가 모세에게 시키기를 이스라엘 백성들이 도망쳐 나올 때 노예살이 하던 그들이 모시던 이집트인 주인들로 부터 금과 은 같은 귀금속을 구해서 오라고 시키는 대목이 나온다. 말이 구하라지 훔쳐서 나오라는 말이다. 우주도 창조하는 하나님이 고작 금을 구하려고 범죄를 사주한다는 게 말이 되는가?
2014년 깨어날 무렵 나는 꿈에 등장하는 신선같은 모습을 한 노인이 천둥과 번개를 마음대로 다루던 "폭풍의 신"이라 불리었던 이쉬쿠르(아다드) 일거라 생각하고 있었다. 이쉬쿠르(아다드)는 엔릴(제우스)의 셋째 아들이며 "폭풍의 신" "만물창생의 신" 등으로 불리었다. 이쉬쿠르는 그리스도 미카엘이 하나님을 반역한 니비루 아눈나키들의 죄업 카르마를 목도하고 증거하기 위해서 아눈나키 일원으로 태어난 것이었다.
성경하나님 야훼가 엉터리 하나님 이기는 하지만 그의 신성을 부정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진짜 하나님도 야훼로 불리던 아눈나키 일원이었기 때문이다.
상위자아가 꿈에 등장하는 자각몽은 아주 빈번하고 많았지만 대략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내가그다 104쪽
1995년 국민들을 경악케 한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이 발생하였다. 그런데 이 사건과 연관하여, 내 정체성에 대해 자각할 수 있는 아주 귀중한 단서가 자각몽으로 주어졌다.
삼풍백화점이 붕괴된 지 한 10여 일이 지났을 무렵, 아주 이상한 꿈을 꾸게 되었다. 많은 생명을 앗아간 참혹한 현장이 꿈에 보였는데, 무너진 건물더미는 거의 다 치워지고, 콘크리트 바닥이 드러나 있었다. 핏물로 얼룩진 바닥에서 수증기가 뿜어져 올라오고 있었으며, 비도 세차게 내리고 있었다. 사고현장에서 억울하게 죽은 원혼들이 떼를 지어 큰 소리로 곡을 하며, 울부짖고 있었다. 그런데 그 현장에 마치 신선처럼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 나타나, “시끄럽다 원귀들아 너희 세상 저승으로 가라!” 호통하면서 원혼들을 향해 천둥과 번개를 마구 내려쳤다. 그런데 그 노인은 다름 아닌 ‘나’였다. 너무나 생생한 충격적인 꿈에 나는 벌떡 일어나고 말았다. 자각몽을 꾼 것이다. 나는 생각했다. ‘내가 왜 노인 모습으로 나타나 억울하게 죽은 원혼들을 달래기는커녕 저리도 무섭고 매몰차게 야단한단 말인가?’이 꿈은 워낙 생생했다. 그때는 몰랐다. 이것이 나의 정체성에 대해 자각할 수 있도록 하늘이 주는 중요한 단서이자 퍼즐의 한 조각이었음을.......
내가그다 157쪽
어느 날 잠을 자는 새벽에 내가 내 입으로 말하고, 내 귀로 듣는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어떤 존재와 합일된 상태에서 내가 내 입으로 “You Dad is Enlil”이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내 목소리와는 다른 거친 저음이었지만, 분명하고 또렷한 음성이었다.
“너의 아버지는 엔릴이다.”
나는 엔릴과 그의 아들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고, 거기서 아주 결정적인 단서를 찾게 되는데, 바로 엔릴의 아들 폭풍의 신 ‘이쉬쿠르(아다드)’를 찾게 된 것이었다. 이쉬쿠르(아다드)는 신격이 황소로 대변되었고, 천둥과 번개를 무기로 쓰던 존재며, 아시아를 위시한 세계 각 지역에서 만물의 신 창조주로 불린 존재였다. 너무나 기묘했다. 14살 때 황소인간이 보였고,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후엔 천둥과 번개를 내려치던 노인 모습의 나를 보았고, 그리고 “You Dad is Enlil”이라는 음성까지 이 세 가지만 하더라도 내가 누군지에 대한 답은 이미 찾은 것이었다. 그래도 더 명확한 확신이 필요했다. 책에서 기도와 명상을 할 때 차원세계에서 질문을 하면 답을 준다는 내용을 본 듯하여, 명상을 하다가 상위차원으로 빠져들었을 때 질문을 하였다.“제가 엔릴의 아들 이쉬쿠르/아다드가 맞습니까?”거의 이 질문과 동시에 천정에서 “따따따딱”하고 소리가 났다. 소리로 즉답을 한 것이다. 이것은 맞다는 뜻이다. 틀렸으면 아무 반응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나의 정체성을 찾고 나니 기쁨도 있었지만, 걱정이 태산같이 밀려들었다. 이쉬쿠르(아다드) 그의 정체성 때문이었다. 성경학자들 다수가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 ‘야훼’로 지목하는 존재가 바로 폭풍의 신 이쉬쿠르(아다드)였기 때문이다. 내가 기독교인들이 철석같이 믿는 하나님 야훼라니, 이것은 실로 충격적인 사실이 아닐 수가 없으며, “내가 왜 그 존재인가?” 라는 의문과 걱정이 들었다. 이것은 어디 가서 말도 못 꺼내는 엄청난 일이었다.
실로 큰 걱정거리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나에게 그런 엄청난 사명을 줘서 감사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나는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늘이 임자를 제대로 찾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담담하게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러나 의구심은 여전히 남았는데, 하늘은 내가 의구심을 가질 때마다 하늘의 사명이 있는 존재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답을 바로 바로 줬다.
내가그다 470쪽
2. UFO관련 꿈을 허다하게 꾸었다.
꿈에 무수한 UFO가 보이고, 우주를 유영하고, 외지행성을 배회하는 자각몽을 많이 꾸었다.
그리고 은하수 별무리를 던져서 반대편에 있는 어둠의 행성들을 파괴하는 실로 장엄한 규모의 우주전쟁을 수행하는 내 자신을 보았다.
내가그다 472쪽
2008년에 일어난 일
지구 마지막 종말상황을 자각몽으로 생생하게 보았다.
사람들이 산으로 올랐다. 종교인은 종교인들끼리 모여 운집했고, 종교가 없는 사람들은 가족 단위로 마을사람들과 함께 그 지역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올랐다. 오늘은 예전에 NASA가 공표한 거대한 혜성이 지구에 충돌하는 바로 운명적인 그날이었기 때문에 쓰나미를 피해 사람들이 산으로 모여든 것이다.
사람들이 모여든 고산지 피난장소에는 거대한 홀로그램 TV가 설치되어 있었고, 모두가 그 TV만 열심히 주시하고 있었다. NASA로부터 송신 받아 중계하는 혜성관련 뉴스화면이 아침부터 생중계로 방송되고 있었다.
TV에 소개된 내용은 혜성이 지구에 부딪히는 시간은 당초 예상했던 시간보다 조금 빨라질 것이라고 했다. NASA가 준비한 시나리오는 혜성이 지구 대기권에 도착하기 전에 고성능 수소폭탄을 대기권 우주정거장에서 쏴서 혜성을 폭파시키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날에 대비해 만에 하나 실수하지 않도록 수년 동안 실전과 같은 가상훈련을 하면서 경험을 축적해 왔다는 것이었다.
NASA는 이번 혜성 충돌에 대비해 철저한 안전장치를 준비해 놨으니 안심해도 좋다고 했지만, 그래도 막상 그날이 오고 시간이 조금씩 다가오자 사람들은 점점 불안해 지기 시작했다.
아침부터 모여든 기독교인들은 하루 종일 찬송가를 함께 불렀고, 종교인 비종교인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오로지 하나님의 자비와 신의 구원을 기대하면서 마음으로 입으로 빌고 또 빌었다. 하지만 혜성이 부딪히는 지구와 인류의 운명을 건 시간이 점점 다가오자 사람들이 술렁거리기 시작했고, 늦은 오후가 되자 TV화면에 다가오고 있는 공포의 혜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검붉은 색을 띤 공처럼 둥근 혜성 모습에 여기저기서 모두 놀라 경악하는 표정으로 탄성을 지르더니, 그 탄성은 순식간에 절규와 울음소리로 바뀌었다.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울부짖는 소리에 그리고 기독교 신도들의 절규하는 구원의 기도 소리에 정말이지 아비규환 그 자체가 되었다. NASA 우주과학자들과 직원들은 그나마 침착함과 마음의 평정심을 잃지 않았다.
그들은 모두 숨을 죽이고 사방으로 둘러진 초대형 모니터 화면을 보면서 타이밍을 놓치지 않으려고 집중하고 있었다. 이마와 얼굴에는 땀이 비 오듯 흘렀지만 그걸 의식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시간이 멈춘 듯한 정적이 계속 흘렀다. 1초가 지나고 또 1초가 지나고... 드디어 NASA가 정한 목표지점에 혜성이 이르자 “지금이다!” 이구동성으로 과학자들이 소리쳤다.
우주정거장에서 쏜 수소폭탄이 성공적으로 발사되어 거대한 불꼬리를 여운으로 남기며, 혜성을 향해 힘차게 맹렬한 기세로 날아갔다. 잠시 후 암흑 같던 우주에 거대한 불꽃화염이 발생하였다. "성공이다!" NASA 과학자들과 직원들이 모두 일제히 소리쳤다.
"우리가 해 냈다, 우리가 해 냈어!"
종이서류가 공중으로 던져지고, 너나없이 얼싸안고 환호성과 함성을 질렀다. TV로 상황을 지켜보던 세계인류는 기쁨으로 이성을 잃은 광란의 도가니가 되었다. 그런데 NASA 한 여성과학자가 다급히 소리쳤다. "저기를 보세요! 저기를 좀 보세요!" 다들 사색이 되었다.
우주 모니터에는 아까 그 혜성과는 비교 자체가 안 되는 실로 거대한 크기의 하얀색을 띤 물체가 무서운 속도로 지구를 향해 날아오고 있었다.
"저게 뭐지, 저게 뭐야!" 다들 소리쳤다. 그것은 거대한 초대형 얼음덩어리였다. "오 하느님...!"
절망이었다. 그것은 전혀 알지도 못했고, 예상하지도 못했던 사건이었다.
"오 하느님 우릴 이렇게 죽게 하시는 건가요?"
NASA는 이 얼음덩어리에 대해선 존재조차 몰랐기에, 아무런 준비도 대비도 당연히 없었다. 어느 과학자가 소리치며 말했다. "저 속도로 봐서는 몇 분 후면 우리 지구는 대기권에 진입한 저 얼음덩어리가 녹아서 노아방주가 되고 맙니다." 사람들의 혼백이 다시 나갔고 희망이 없었다. 나사도 그리고 전 세계 지구촌도 실로 눈물과 절규만 있을 뿐 죽음 외 대안이 없었다. 모두가 자포자기하고 죽음만 생각하고 있을 그때 북극 상황을 보여주는 스크린에 북극얼음이 갈라지는 게 보였다. 얼음이 마치 지진이 난 것처럼 무서운 속도로 갈라지기 시작했다. 이윽고 거대한 바다가 드러나는가 싶더니 거기서 눈이 멀 정도의 엄청나게 눈부신 거대한 폭의 두꺼운 레이저 광선이 하늘로 뻗쳐나가더니 대기권을 넘어 그 얼음덩어리를 우주에서 산산이 녹여 버리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얼음이 갈라져 드러난 북극 바다에서 갑자기 거대한 UFO가 끊임없이 장관을 이루면서 도저히 그 숫자를 셀 수 없을 만큼 나와 지구 대기권 하늘을 가득 수놓았다. 족히 백만 대는 넘어 보였다. 사람들은 믿기지 않는 이 기적 같은 사건에 모두가 어안이 벙벙해졌다. 그리고는 이게 꿈이 아닌 현실임을 알고 소리쳤다.
"신이 우릴 도왔다! 우리는 이제 살았다!"
정말이지 모두가 소리치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잠시 뒤 나사 직원 중 한 사람이 다급히 소리 질렀다.
"우주화면 좀 보세요!"
우주스크린에 다른 장면이 보였다.
우주에서 어마어마한 경악할 규모의 우주함대가 지구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었다. 이들은 분명 혜성과 얼음덩어리를 지구로 던진 그 주체들임에 틀림이 없었다. 그들의 함대가 다가오고 있었다. 정체불명 함대가 지구 대기권 밖 우주를 UFO 전투함대로 수놓았다.
북극얼음에서 나온 백만 대 UFO와 우주에서 온 엄청난 수의 함대가 일촉즉발 대치하는 상황이 되었다. 세계 전 인류 사람들은 모두 입을 모아 외계함대에 맞선 북극얼음에서 나온 지구 UFO함대가 승전해 줄 것을 간절히 빌고 응원했다. 전 세계 인류가 마음이 일치하여 단결한 것은 인류가 생긴 이후 아마도 이것이 처음일 것이다.
그때였다! 기도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에게 하늘에서 갑자기 큰 목소리가 들렸다.
"저기 우주에 있는 우주함대는 너희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온 진정한 너희 하나님이시다. 천사군단에게 대적하지 말라. 너희가 응원하는 UFO는 지금까지 너희 영혼을 가둬 온 어둠의 세력 악마들이니라, 그들에게 기도로 힘을 실어 줘선 안 된다. 그 응원과 기도를 당장 멈춰라!"
그 소리는 위엄이 있었고, 쩌렁쩌렁하게 울렸으며, 전 세계인 귀에 다 들렸다. 소리를 지른 존재가 모습을 드러냈다. 하얀 옷을 입고 지팡이를 들고 있는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었다. 그 노인은 고대신화에 나오는 '폭풍의 신' 이쉬쿠르(아다드)이자 성경하나님 야훼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의 말을 듣지 않았다. 조금의 동요도 보이지 않았다. 전 인류가 합심단합해서 성원하는 기도의 힘은 실로 놀랍고 경악스러웠다. 어둠의 존재들 그들 UFO가 지구촌 인류가 보내는 기를 받아 그 힘이 점점 커지고 있었다. 진화된 UFO는 단순한 금속기계가 아니라 일종의 진보된 생명체다. 그러기에 인류가 보내는 기도를 수신하여 전투에너지 힘을 키우는 것이었다. 이것은 도저히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되는 비극이었다.
수십만 년 동안 자신들의 영혼을 가두고 핍박하여 지구를 떠나지 못하도록 올가미를 채우고 있던 악마들을 신으로 하나님으로 창조주로 철저하게 오인하고 속아서 저리도 광분하며 열렬히 성원하다니 실로 기가 찰 노릇이었다. 이것은 어둠의 수괴 루시퍼가 지구에 교묘하고도 철저하게 심어 놓은 왜곡된 종교 때문이었다.
지구여신 가이아와 인류 영혼을 어둠의 존재들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보낸 창조주 하나님의 천사군대가 정작 인류로부터 철저하게 적으로 간주되고 있는 것이었다. 이것은 실로 어리석은 인류의 무지 때문이었다.
"무지도 죄악임을 알라! 크나큰 죄악임을......! "
이쉬쿠르는 말도 안 되는 이 기막힌 상황에 혀를 찰 수밖에 없었다. "안돼!" 그가 소리쳤다.
그런데 그 노인 이쉬쿠르는 다름 아닌 ‘나’였다.
자각몽을 꾼 것이다.
“안돼!”하고 소리지르며 신음하다 벌떡 일어났다.
너무나 현실처럼 생생하고 아찔한 꿈이었다.
내가그다 512쪽
2015년 6월 12일에 일어난 일
몇 해 전에 꾸었던 자각몽 후속편을 꾸게 되었다.
"저기 우주에 있는 우주함대는 너희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온 진정한 너희 하나님이시다. 천사군단 저들에게 대적하지 말라!" 성경 하나님 야훼의 애타는 절규에도 불구하고 모든 종교인들과 사람들이 말을 듣지 않고 북극얼음에서 나온 지구 어둠들의 UFO함대를 응원하고 천상에서 온 하나님의 군대를 적으로 배척하는 참으로 개탄스러운 상황이 변함없이 지속되자 야훼는 하늘을 향해 두 손을 뻗치고 외쳤다.
“나는 알파요 오메가며 시작이고 끝이다!” 그러자 하늘에서 하얀 띠처럼 생긴 거대한 백색 광선이 내려와 야훼의 몸을 휘감아 돌았으며, 그가 강력한 정신에너지 염력을 사용하자 하늘에 떠 있는 어둠들의 UFO가 빛이 꺼지며 땅으로 모두 추락하는 것이었다.
자각몽에서 선명하게 보았던 지구 인류의 최후 종말상황처럼 장차 이런 일이 진짜로 발생할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 자각몽처럼 지구 인류 대다수는 나를 믿지 않을 것이며, 또한 차원상승에도 실패하게 될 것이란 점이다. 여러분이 저급한 에고로 나를 간단히 심판하고 무시하고 조롱한다면, 그 대가는 참으로 처절하고 참혹할 것이란 점을 말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하나님을 모독하고 조롱하는 사람들은 그 교만함과 아둔함에 대하여 준엄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인데, 다음 생은 축생계로 떨어져 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희생되어야만 하는 존재가 될 것이다. 그리고 결코 한 번의 희생으로 끝나지 않을 그런 삶을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기까지 수만 년 동안 윤회해야만 할 것이다.
나는 가까운 지인이 죽은 뒤 그 영혼이 축생계로 떨어져 가축으로 태어났고, 몇 개월 뒤 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도축되는 장면을 생생하게 보았다. 영혼 상태에서 영안으로 본 것이며, 결코 거짓이 아니다.
내가그다 183쪽
내가 깨어날 수 있도록 내가 궁금해하는 것은 생각으로든 꿈으로든 답이 그때그때 주어졌다. ‘내가 성경 하나님 야훼 그 인물이면 어떻게 하지?’하고 반신반의하며 고민하고 있었을 때, 하늘은 두 가지 방법으로 답을 주었다. 먼저 자각몽으로 준 답은 이러했다. 내가 서 있는데, 사람들이 주위를 에워싸며 모이더니 “예수가 나타났다!” 하고 소리쳤다. 나는 그 군중들을 향해서 “나는 예수가 아니라 야훼다. 내가 지구 상에서 사명을 끝내면, 그때 예수가 오게 될 것이다.” 라고 말을 하였다. 여기서 내가 야훼란 것은 사람들이 하나님 이름이 야훼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기 때문이지, 구약성경에 나오는 가짜 하나님 야훼를 뜻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하게 지적해 둔다.
이쉬쿠르(아다드)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육화하신 영혼체로서 성경하나님 야훼의 모태가 된 존재이며, 그 실체는 네바돈우주의 군주 그리스도 미카엘이다.
그리고 나머지 답은 이 책 표지 디자인에 쓰인 그림인데, 2015년 3월 5일 오후 5시경에 하늘에 거대한 이쉬쿠르(아다드) 내지, 성경 하나님 야훼의 얼굴을 하늘 존재들이 구름으로 그려주었다.
이쉬쿠르(아다드)가 진짜 창조주 하나님 영혼체 야훼이고, 지금 일루미나티의 전신이 된 카자르 유대민족에게 나타난 가짜 야훼는 사악한 우주인이었다. 성경은 이 두 존재의 얘기가 뒤죽박죽되어 있다. 그러니 성경을 보면, 야훼 하나님의 성정이 어떤 때는 아주 자상하다가도 또 어떤 때는 아주 포악한 이중적 성격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사악한 우주인 가짜 야훼가 자기 말 듣게 하려고 소돔과 고모라를 화학무기로 잔인하게 멸망시켰던 것이다. 글을 읽어 보아서 알겠지만, 진짜 창조주 하나님 영혼체는 생명을 너무나 아끼는 아주 여린 마음을 가졌다는 사실이다. ‘아다드’란 이름은 아버지 엔릴과 어머니 닌릴이 이쉬쿠르를 부르던 애칭이었는데, 내가 막내로 태어나서 부모님한테서 매우 사랑받고 자랐듯이 이쉬쿠르도 막내로 태어나서 사랑을 많이 받았을 것이다.
수메르인들이 부르던 아다드는 ‘최고의 신(A+DAD)’이란 뜻을 내포하고 있다.
내가 깨어날 무렵 하늘존재들이 그려 준 야훼얼굴
그리스도 미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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