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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5일 우리 집 옆 산에 밝은 빛을 내는 2개의 별이 나타났는데 하나는 아주 밝고 다른 하나는 조금 약한 별 2개 였는데 일반적으로 보는 별이 아님을 직감할 수가 있었다. 

잠시 후 별은 산 뒷편으로 넘어가서 안보이게 되었는데 이것은 샛별 등장이 아니라 샛별이 사라짐을 표현한 것이라 생각한다.  지역 어디를 가던지 밤하늘에 항상 밝게 떠서 빛나던 그 별인듯 싶고 그 별이 이제 사라지게 된다는 의미 같다. 과학계에선 금성과 목성이 나타난 것이라 하지만 단언하건데 아니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 날부터 60평생 처음 겪어 보는 지독한 독감증세가 나타나 2주가 지난 아직까지도 통화가 어려울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코로나도 2번 겪어 봤지만 이 번에 이유 없이 찾아 온 이것에 비하면 코로나는 가벼운 정도라 하겠다. 

아마도 하늘이 머지 않아 내 운명을 거두려는 가 보다 생각하고 있다. 내가 바라는 바는 아니지만 만약 병사를 하게 된다면 급성 폐렴이나 급성폐암이 될 듯하다. 하늘이 치료는 커녕 더 심화시키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예언서 격암유록은 내가 운명하는 해로 2023내지 2024년을 지목하고 있다.

오늘 아침 현시몽에 저승사자가  두 번 찾아 왔는데 첫 번째는 밝은 하얀색 한복 두루마기를 입은 노인이 나타나서 자신이 나의 숙부(현생 돌아가신 숙부가 아님)라면서 성큼성큼 다가 오더니 나를 낚아 채듯 와락 붙잡길레 주먹을 휘둘러 물리치며 잠에서 깨었고 다시 잠들었을 때는 한복을 입고 예쁘게 꽃단장을 하였지만 얼굴이 좀비처럼 피부가 썩어가는 할머니가 마당으로 들어 오더니 교회 전도를 하기 위해서 왔다면서 말을 걸어 왔고 "당신이 정직하게 말한다면 내가 당신을 사랑으로 껴안아 줄 수 있다"며 다가가니 사라져 버렸다.

 

지금 내가 느끼는 직관은 점점 다가오는 나의 죽음이다. 

나는 결코 병사를 바라지 않는다. 

내가 바라는 죽음은 천사군단 하늘친구들을 모두 지상에 내려 오게 하고 그 다음엔 스타시스를 실행시켜 지구를 리셋시키고 떠나는 것이다. 내가 스타시스를 실행하는 생생한 예지몽은 예전에 이미 꾼적이 있다. 

지구 어둠들에게 지속하여 반성의 시간을 줬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고 그리고 내가 한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기에 하늘은 나의 죽음과 더불어 세상을 종료하는 것 외에는 달리 방편이 없다고 보는 듯 하다. 

어둠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을 실행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ㄱㄹㅅㄷ ㅁㅋ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