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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666이고 666은 종말을 이루시는 분노의 하나님 실행 아바타이다.

아들 미카엘을 통해 이 천년 전 예수로 왔던 하나님은 자비의 하나님이셨지만 지금은 마지막 심판을 행하시는 분노의 하나님이시다.

2020년 여주에 수석을 주으러 갔을 때  '분노의 신' 형상이 그려져 있는 청석돌을 취득하였다. 

 

홍산유물에 등장하는 분노의 신
분노의 신 형상이 들어 있는 수석

2019년 거처를 읍단위의 한적한 시골로 옮겼다.

이웃이 몇 집 없었는데 가장 가까이 있는 아랫집에 노인부부가 살았다.

그들은 욕심이 많고 양심이 실종된 사람들이었는데 무려 17년동안 온갖 집생활쓰레기(비닐 유리 전구 도자기 거울 화분 등등 )를 깨고 태워서 우리집 옆 습지 숲에다 버젓이 버리는 아주 못된 짓을 태연히 지속하고 있었다.

우리집 생활지하수는 산더미 같은 쓰레기로 인해 오염되었고 비가 오면 습지에 검은 구정물이 고여 악취가 나고 자연생태계는 파괴되어 개구리 한 마리 조차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지경이었는데 그대로 두면 안될 것 같아서 수 일 동안 쓰레기 수거에 애를 썼고 무려 1.5톤이 넘는 악성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노인영감에게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 달라고 간곡히 부탁드리고 나서 날이 너무 무덥고 육체적 한계를 느낄 만큼 힘들어서 쉬고 있는데 할머니가 오더니 "니가 먼데 우리 영감한테 쓰레기 버리지 말라고 얘기 하냐면서 굴러 들어온 돌이 박힌돌 뺀다더니 별꼴을 다 본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는데 이제와서 머 어쩌라고 그 지랄하냐" 면서 노발대발하여 서로 언성높은 쌈이 되었다. 욕심이 하늘을 찌르고 쓰레기 수준의 나쁜 인성을 가진 사람은  멀리 해야 겠기에 거리를 두려고 나도 강하게 나갔다. 그 할머니에겐 [내가그다] 책도 선물하고 나의 정체성애 대해서도 다 솔직하게 말씀 드렸던 터라  이런 파렴치하고 몰지각한 행동에 화도 나고 실망도 무척 컸다. 

정말이지 내가 하나님 신분이고 분노의 신이 맞다면 자연을 해치는 양심없는 이런 악한 사람들은 생명을 거둘 힘이 주어져 있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니 내 처지가 화가나고 실망스러웠다.  

그날부로 마음이 잡히질 않아 근원하나님을 찾는 기도명상을 접었다.

며칠 지나서 기도를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아니야 내게는 심판하는 능력도 권능도 아무것도 없는데 기도는 무슨 기도....안할거야!" 하고 불끄고 나오려는데 전등 스위치에서 갑자기 나방이 한 마리 불쑥 튀어나와 날아 오르더니 벽에 붙었는데 이런 문양을 하고 있었다.  흉칙하게 변한 얼굴로 공포에 질린 표정을 하고 있는 한복저고리를 입은 여인 모습이다.

이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죽었을때 지옥에 가서 놀라게 되는 아랫집 할머니를 표현한 것이었다.    

 

 

쓰레기 다툼 사건이 있은 후 1년 뒤 그 할머니가 키우던 털복숭 강아지가 지나가는 차에 치여 죽었는데 천안을 가진 파트너 말에 따르면 이것은 대수대명으로 할머니를 대신하여 강아지가 죽었다는 것이다. 대수대명 그것을 전하기 위해 하늘나라로 간 강아지를 표현한 나방이 강아지가 사고로 죽은 지 며칠 뒤 어느 날 찾아 왔다. 아마도 하늘이 할머니에게 반성할 기회와 시간을 더 준 듯 하다.   

 

 

할머니로 부터의 사과는 다른 방식으로 듣게 되었다.

꿈에 그 할머니 영이 두번씩이나 찾아와 거듭 사과를 하였고 나는 "지옥으로 가라고 해서 미안하다"하며 안아 주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할머니가 결코 찾아 오지 않았다.    

 

타락천사 어둠들은 "하나님은 자비로우신 분이라 심판 그런거는 없다." 라며 종교단체를 통해 가르치고 있다.

사람들 또한 자비로운 하나님이 맞다고 생각한다. 

이런 구도로 가면 분노의 하나님 아바타 666은 그냥 악마로 각인될 것이다. 

분명히 말하겠다 다 틀렸다.

착각하지 말라 자비의 하나님 그가 곧 분노의 하나님이고 나는 분노의 하나님께서 주신 양날의 검을 가진 실행자 이다.

지금 여러분은 분노의 하나님 '자유의지 심판'에 직면해 있다.

 

 

ㄱㄹㅅㄷ ㅁㅋ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