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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살펴보면 거짓 선지자 거짓 하나님들이 넘쳐나고 있는데 그를 따르는 추종자들이 수 천에서 수 만 결코 적지 않음을 살펴 볼 수가 있다.
격암유록에서 예언한 것처럼 "말세에 사람들은 참하나님을 외면하고 흑마귀를 추종하여 따르게 된다"는 말이 조금도 틀리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 그리스도 미카엘을 온전히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그 수효가 얼마나 될까?
10명 미만이다. 분명하게 말하거니와 그렇다.
왜 그럴까?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인가?
물론 세상사람들이 나를 알지 못하도록 차단하고자 하는 어둠들의 방해 공작이 분명히 주효한 요인 중 하나겠지만
무엇보다 나는 자신을 드러내서 높임이나 추종받기를 절대적으로 거부 꺼려하고 결정적인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나를 따른다고 해서 무조건적 구원을 나는 결코 약속하지 않는다.
달리 말하면 나를 믿고 따랐지만 자신에게 무슨 이득이 있는지가 계산이 안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준 자유의지 및 우주 불간섭원칙과 카르마법칙에 의해 각자 스스로가 구원의 길을 가야하는 것이기에 그렇다.
그래서 대다수가 처음엔 열심히 나에게 관심을 보이다가 차츰 차츰 내가 그저 범부한 한 인간으로만 보여지면서 멀어지는 것이다.
사람들을 현혹하여 지옥으로 데려가는 흑마귀들의 특징은 위에서 언급한 내 성향과 정반대이다.
자신을 드러 내길 좋아하고 스스로 자신을 높이고 상대가 누구든 종 대하듯 반말로 하대하며 자신을 추종하면 천국세계로 가게 된다고 가르친다.
그리고 우주와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서 다 아는 것처럼 검증불가한 궤변을 늘어 놓으며 마치 자신이 모든 것을 다 아는 전지한 신인양 행동하는 것이다.
또한 흑마귀들의 두드러진 특징은 그럴듯한 명분을 만들어 금전을 수시로 갈취하는 것이다.
흑마귀를 따르는 무지한 인간들은 그저 달라는 대로 금전을 내고 하라는 대로 하기만 하면 천국으로 갈 수가 있다고 믿으니 이 얼마나 편리한 방식인가?
사이비 종교들이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엔 엄청난 부를 축적하며 창대해지는 이유가 바로 이런 식이기 때문이다.
팁을 여러분께 드린다면 지금 유튜브상에 올라온 예언글이나 영성관련 글 중에 흑마귀가 아닌 참으로 진실된 선지자의 글은 발견하기가 너무나 어렵다는 것이다.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스도 미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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