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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리스도 미카엘은 인자(사람의 아들)로 와서 사명을 마쳤고 이제 돌아 가려고 합니다. 

어제 꿈에 가족형제들과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면서 폭풍오열하였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에는 "내가 떠날 때가 다 되었구나!" 하는 직관적 비애가 들더군요.

제가 결심한 2021년 안에 종결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