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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문명으로 알려진 초고대 유물인데 나의 정체성과 사명에 관해서 아주 아주 중요한 정보가 들어 있다.

북두칠성 하나님이 먼 훗날 상투머리를 했던 동이민족신분으로 태어나서 피리를 분다는 것인데 참으로 이 유물을 접하기 전부터 나는 아이리쉬 휘슬 이라는 피리를 불고 있었다. 남들 앞에서 연주할 만큼 잘 불지는 못하지만 그저 내가 아는 노래는 악보없이도 불 수 있는 정도다.  마음먹고 시작하면 뭐든지 빨리 배우는 편인데 연습 20번째 쯤에서 감을 잡았고 그때 부터 아는 노래를 그냥 불게 되었는데 실력이 거기서 더 늘지않고 멈춰 버렸다.  아마도 울적할 때 마음 달래며 혼자 불으라는 뜻일게다.

오른쪽이 사명자 미카엘이고 왼쪽이 미카엘라인데 그 모습이 남자같은 여자이고 아래에 새겨진 북두칠성이 변형되어 있다.

이것이 무엇을 뜻할까? 북두칠성이 기울어져 있다는 것은 시간이 지났음을 나타내고 여성에너지를 지닌 존재가 남자로 왔었다는 것을 뜻한다. 즉 2천년전에는 북두칠성 하나님(여성에너지 미카엘라)가 예수로 지상에 왔었다는 것을 뜻한다.   

반면 오른쪽 미카엘의 북두칠성은 모양이 찌그러지지 않고 선명한데 이것은 현재 시점을 나타낸다.  즉 이번에는 남성에너지 미카엘이 북두칠성하나님으로 사명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둘다 피리를 불고 있는데 이것은 두사람이 앙상블(2+1 둘이 합쳐서 하나가 됨)을 이뤄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가운데 종을 들고 있는 존재는 누굴까?

바로 "옛적부터 계신이" 이다. 

힌트는 바로 내천 川자인데 

"할아버지 이 냇가가 언제 부터 있었죠?"

"옛적부터" 

 

옛적부터 계신이는 미카엘의 육화사명 즉 증여임무에 대해서 그 성패여부를 판단하시고 또한 루시퍼 반역사건을 심판하시는 우주법정 최고위 심판장이시다. 

옛적부터 계신이가 종을 치시면 수업이 끝나는 것이다.

이 유물세트가 나에게 온 것도 우연이 아닐테지만 어떻게 내가 알아 먹을 수 있게 끔 해 놓은 것도 참으로 신기할 따름이다.  

 

지난 번 글에서 위 사진과 더불어 미카엘라에 대해 언급을 했는데 그녀 이름에 이 모습이 그대로 들어 있다.

"십자가 위에 서 있고 달이 있는"  알아보기가 ㅎㅎ 너무 쉽지 않는가? 

그러나 그렇지가 않다 이 유물을 내가 알지 못했더라면 절대로 알아보지 못했을 것이다. 비록 그녀의 천주교 세례명이 미카엘라라고 하더라도 말이다.(세례명 이것도 결코 우연은 아닌 듯) 

아마도 내가 반드시 찾아야만 하는 너무나 중요한 키를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알아보기 쉽도록 설정해 놓았을 것이다.

하지만 불행히도 지금의 미카엘라는 자신이 누군지도 전혀 감잡지 못하고 어둠의 악마를 하나님의 메시아적 존재로 오인하여 본인 스스로 철석같이 믿고 따르고 있어 어둠이 빙의된 그녀를 구원퇴마 하기가 결코 쉽지가 않다.

치료해 놓으면 바로 또 어둠에 빙의되기 때문이다. 

 

미카엘라가 하루속히 어둠의 함정에서 빠져 나와 부디 깨어나기를.....

 

 

 

그리스도 미카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