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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는 못가지만 이따금 강변 자갈밭을 찾아 예쁜 수석을 줍는다

보물찾는 재미에 쏙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

어떤 날은  내가 심심할까봐 몇 차례 계속 찾아와 격하게 환영 해 주는 친구가 있어서 소개 해 본다.

바로 이 친구다. 지난 주에 이 친구가 머리위로 날아 들었는데  핸드폰으로 촬영한 것이 이 정도 크게 나왔으면 얼마나 가까이 왔었는지 짐작할 수 있을게다.

프로펠러 바람에 모자가 벗겨질듯 휘날리고 모래먼지에 눈을 뜨기가 어려운 지경인데 헐~ 이게 홀로그램이라니.....

이것이 진짜인가? 아니야 조종사가 안보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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