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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갤러리를 신설하여 비밀을 간직한 수석세계의 신비롭고 재미있는 얘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壽石이란 용어는 이전에도 언급했듯이 전생 추사 김정희가 정의를 내린 용어 입니다.

추사 김정희는 그리스도 미카엘이 육화했던 존재로 지구상에 지속하여 윤회하며 살아왔던 자신의 카르마를 모두 정화시킴으로써 훗날 즉 지금 시점 내가 이뤄야 할 사명에 걸림돌이 없도록 한 인물입니다.

壽石이란 용어는 말 그대로 돌도 목숨 즉 생명이 있다는 뜻입니다. 돌도 사람처럼 목숨이 붙어 있어 살거나 아니면 죽거나 한다는 것입니다.  고체형태를 지녀서 생명이 없는 줄 착각하지만 엄연히 물질 자연계의 존재는 모두 생명 즉 '나'라는 고유한 개성에너지가 있습니다. 재차 말씀드리지만 그리스도 미카엘 또한 생명을 먼지에서 출발했으니까요. 먼지도 사고하는 생명체라고 알고 있으면 그 외 나머지 사물에 대해선 당연지사일 것입니다.

추사는 壽石이란 용어를 통해 하늘의 가르침을 전하려 했던 것이며 그 또한 지금의 나 처럼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분명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임금을 하늘로 여기던 시대라 함부로 말하지 못하고 무덤까지 비밀을 가지고 갔던 것입니다. 제자 허련이 유배지 제주도를 찾았을 때 부탁하여 그린 자신의 초상화 그림에는 자신이 하늘과 바다를 하나로 세우는 얼굴(형상)을 지녔음를 글로써 밝혀 놓았답니다.  그렇다면 하늘과 바다는 무엇일까요? 

사명자인 제가 이 부분을 해석하자면 진짜하나님 하늘과 가짜하나님 바다(포세이돈 즉 엔키) 빛과 어둠을 하나로 통합하여 합치한다는 뜻일 것입니다. 추사의 얼굴과 제 얼굴이  거의 흡사하다는 것은 이미 다른 글에서 말했구요.

 

그럼 이제 수석얘기를 해 봅니다. 

 

카메라에 안잡힌 씻지 않은 돌들까지 해서 250개가 훨씬 넘으며 수석인들이 수 백번도 더 다녀간 남한강 자갈밭을 세 번 탐사하여 주워 온 돌들입니다.

취석한 량이 어마무시 하지요? 1일1석하기도 힘들다는 수석전문가들이 볼 때는 정말 미친 수준이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답은 이거겠지요. 짱돌 아무거나 마구 주워오는 마캥이 초보거나 아니면 내공이 어마무시한 사람이거니 둘 중 하나 라고 말입니다.  제가 말씀 드리자면 둘 다 입니다. 초보도 맞고 내공이 어마무시한 것도 맞습니다.

여기 있는 돌들 앞으로 하나 하나 순차적으로 카메라에 담아서 얘기꺼리로 삼을 것입니다.

수집한 돌들의 수준은 여러분이 보고 판단하실테지만 미리 팁을 알려드리자면 내가 주운 돌들이 다른사람 눈에는 전혀 안보인다는 것입니다. 왜 일까요? 돌들도 오라장 진동수준이 다양하기 때문인데 의식이 저급한 사람들 즉 오라장 에너지가 약한 사람들에게는 같은 장소라도 진동수준이 높은 돌들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영안이 떠진 사람눈에는 귀신이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일반사람에게는 귀신이 안보이는 것과 같은 현상이지요. 이해가 되시나요?

그리고 또 한가지 각별히 저한테는 하늘존재들이 자신을 알리고 싶어서 돌선물? 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주워온 돌에는 각양각색의 우주적 존재(사람 동물 곤충 등등의 에어리언)들 모습이 들어 있고 은하 우주의 모습 그리고 자연계에 존재하는 요정들의 이야기 까지 모든 것이 총망라되어 있습니다. 정말이지 여러분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수석탐석을 취미하면 세가지 즐거움이 따라옵니다. 첫째로 줍는 재미죠. 마치 어린시절 소풍가서 보물찾기 하는 것 같은 재미 말입니다. 시간 가는 줄 몰라요. 둘째로 씻는 재미죠. 주워 온 돌을 씻을 때 발견할 때는 없었던 문양이나 형상이 드러나곤 하는데 정말 이 재미도 기막힙니다. 셋째는 감상하는 재미죠. 시간이 갈수록 줍거나 씻을 때 전혀 없었던 문양이 신비롭게 추가적으로  드러나기도 하는데 정말이지 "돌이 살아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좋은 수석은 색(색깔) 형(형태) 질(석질) 세 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것이라 하는데 남한강은 석질좋은 아름다운 미석이 나오는 곳입니다. 앞으로 많이 보여 드리겠습니다.

제가 수집한 돌들은 기본적으로 석질과 수마상태가 아주 훌륭할 뿐만아니라 여러분에게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진동수준이 높은 실로 신비하고 아름다운 미석입니다. 하늘이 준 선물이라면 당연 그렇겠지요.

 

아주 단단한 석질에 수달내지 미어캣 같은 동물문양이 있습니다. 아주 깜직하고 예쁘답니다
제가 붙인 이 돌의 명칭은 캥거루성좌 입니다. 은하를 닮은 총총한 별이 있고 캥거루 모습이 나타나 있습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물과 곤충은 자신들의 모습을 남겨놓은 우주 에어리언들 작품입니다. 볼수록 신비롭고 예쁜 돌입니다.

 

곤충형 에어리언 형상이 보이는 예쁜 돌입니다

 

휴머노이드 우주인 남자 옆모습 얼굴이 그려진 돌입니다.  다람쥐와 물고기도 들어 있구요. 자연석이 절대 아니라고 우길만큼 정교하고 신비롭습니다. 남한강에서 주워왔고 보시는 바와 같이 조작질 전혀 가하지 않은 순수한 자연석이 맞습니다 맞고요. 

 

 

이 돌은 진짜 신비롭습니다. 마치 샤갈의 유화 작품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미석입니다. 제목을 붙인다면 "샤갈수석 거짓말" 입니다.  거짓말하는 사람의 코가 길어 졌지요. 왜 제가 주은 돌이 하늘의 선물인지는 이 돌이 분명하게 말해 줍니다. 제가 유화를 배울 때(명화따라 그리기반) 샤갈의 그림을 따라 그렸거든요. 이 돌의 문양이 샤갈의 화풍과 거의 흡사하게 닮아 있습니다.

 

 

병을 치유 해 주는 치유요정이 있다는 걸 알려주는 돌입니다. 약탕기 모양이 보이고 요정도 보이는 아주 예쁜돌입니다 

 

계속 소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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