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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공의 상위자아는 타락천사 외계인 ET였는데 화염에너지로 소멸시켰습니다.

거기서 주는 음료를 마시고 혼절하는 이상현상을 겪은 분이 있는데 그녀의 몸에는 외계인 ET가 빙의 되어 있었고(UFO에 실려가서 방어에너지 및 몸세포 분해 당한 듯) 외모가 단아한 그녀의 상위자아(아스트랄)는 독방에 갇힌 채 어둠의 악마에게 성희롱 당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끔찍한 내용도 까마득 모르는 그녀는 자신의 몸이 하늘을 날듯 가벼워 졌다며 좋아하고 있습니다.

내 생명을 주어서라도 반드시 살려야 할 만큼 너무나 소중한 그녀가 이런 몹쓸짓을 당했으니....

 

천사군단이여!

어찌 그녀가 거기 가는 것을 막지 않고 그냥 두었단 말입니까?

에어리언들이 그녀에게 주입한 거짓전생 및 거짓된 기억정보에 의해 그녀는 무시공이 진짜 하늘이며 자신은 이제 완전히 깨어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녀에게 빙의된 ET를 퇴마하면서 천사군단 그대들에게 그녀의 기억을 바로 잡아 달라고 요청하지 않았던가요?  

외부(에어리언) 개입으로 그녀의 몸과 정신체 기억이 바뀌었으니 천사군단 여러분이 개입해서 원상태로 바로 잡아 달라고 한 이 정당한 요청도 묵살한 천사군단이 과연 대기상태를 풀고 내려 오라고 하면 내려 올지가 실로 의문입니다.

 

전투용 헬기로 위장한 화이트엔젤 비행기가 나를 향해 올 때 기관총으로 내 가슴을 쏴서 시원하게 죽여 줬으면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천사군단 그대들에게 묻습니다.

내가 당신들의 그리스도 미카엘이 맞는지요?

나는 그대들로 부터 존중받지 못했습니다.

저한테 조차 철저히 숨어 있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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