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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깨어나 평범한 인간에서 네바돈우주를 창조한 그리스도 미카엘의 사명자 신분이 되어 있다.

그 동안 알게 모르게 접근해 왔던 사람들.....,

그들 중에는 아마도 사람의 모습으로 위장한 천상의 존재들도 있었을 것이다.

처음엔 인지하지 못하다가 떠나고 나면 나눴던 대화에서 모순된 것들을 하나 둘 발견하고는 상대가 위장한 천상의 존재임을 추측하곤 했었다. 

엊그제는 내가 이렇게 버젓이 깨어나 있는데 왜 천상의 존재들은 떳떳하게 자신을 밝히고 그들의 군주를 찾지 않는 것인지 의아했고 참으로 고독하고 서글프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에게 주어진 사명이란 도대체 깨어나서 자신의 정체성을 인지하고 그저 인간으로 살다가 죽으면 되는 것인가? 아니면 그리스도 미카엘이란 네바돈우주 창조자 신분으로 무엇을 해야만 하는 것인가?

후자라면 깨어나 있으므로 천상의 존재들은 당연히 그리스도 미카엘 그들의 군주에 대한 예우를 해야 하는게 맞지 않은가?  언제까지 숨어서 관찰하려고만 할 것인가? 

 

그대들에게 명한다.

내가 그리스도 미카엘의 신분으로 뭔가를 해야만 한다면 이제 숨바꼭질 게임을 거두라고 말이다.

그대들 군주에게 당당하게 나타나서 육화된 인간수준에서 얘기 좀 하자고 말이다.

관찰해 왔기에 잘 알겠지만 나는 저급하고 한심하기 짝이 없는 존재인 것은 맞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인간으로 하급해서 온 그대들의 군주인 것을 그렇지 않은가?

그대들에게 묻고자 한다.

내가 이 판을 거두고 끝내자고 하면 끝낼 것인가?

나는 확신을 가지고 있지 않다.

 

지난 3월에 80대 여성으로 위장한 존재가 작은 승용차를 몰고 나를 찾아 왔다.

집 안밖을 둘러보고 가셨는데 엊그제 6월 27일 외롭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그 차가 다시 나타난 듯해서 

사라질 때 까지 CCTV 모니터를 주시하고 있었는데 앞 집을 지나면서 후미등을 깜박 해 주고 사라졌는데 녹화된 영상을 다시 재생해서 보니 앞 집에 미치기도 전에 미스터리하게 그냥 없어져 버리는 현상으로 녹화되어 있었다. 

운전 중에 내 옆에서 가던 차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현상은 예전에도 한 번 경험하였지만 이번에는 이렇게 빼박증거를 남겨 놓았다.

 

영상을 소개한다.    

첫번째 영상은 끝까지 주행해서 사라지는 차량이고 두 번째 영상은 길에서 그냥 미스터리하게 사라지는 현상이 녹화된 것이다.

 

 

 

 

그리스도 미카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