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 한 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하여라.
이.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
삼.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
사. 부모에게 효도하여라.
오. 사람을 죽이지 마라.
육. 간음하지 마라.
칠. 도둑질을 하지 마라.
팔. 거짓 증언을 하지 마라.
구.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마라.
십.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


하나님이 모세에게 직접 전했다는 십계명은 가짜이다.

왜냐하면 그는 루시퍼를 따른 어둠의 존재로서 가짜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십계명 내용을 읽어 보면 아주 그럴사 하지만

이것이 가짜인 이유는 너무나 자명하다.

합리적 의심을 해 본다면 쉽게 가짜임을 알 수가 있다.


네바돈 우주 하나님인 그리스도 미카엘은 인간을 창조하면서 인간에게 신과 같은 자유의지를 선물로 주었다.

자유의지란 물질우주에서 어떠한 외부적 간섭도 받지 않고 자신의 의지와 결정하에 고진동의식에너지(선)와 저진동의식에너지(악)을 마음대로 선택해서 경험해 볼 수 있음을 말한다. 다만 자유의지 행사에는 카르마가 따르게 되고 카르마적 균형을 맞추는 것을 물질우주에서 배우도록 설계되어 있다.   

루시퍼가 하나님을 반역하게 된 이유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준 것에 대한 불만 때문이었다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면 인간들은 타락하여 하나님을 반역하게 된다는 논리였던 것인데

루시퍼는 자신의 주장이 옳다는 것을 확증하기 위해 지구인간들이 죄의식에 빠지고 타락하도록 많은 함정을 만들어 놓았는데 십계명도 그런 의도로 설계한 것이다.

십계명을 준 것이 진짜 하나님이라면 자유의지를 준 것에 바로 배치되는 자기모순인 것이다.

종교가 하나같이 '하지마라'를 강조하여 죄의식을 부추기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십계명을 준 존재가 정말로 인간에게 이러한 것은 '하지마라'를 원한 진짜하나님이라면 차라리 그런 죄악은 저지르지 않고 하늘이 만들어 준 본능으로 살도록 인간을 설계 했을 것이다.

무엇 때문에 '하지마라'를 정해 놓고 이를 어겼을 시 그 죄를 묻겠다고 겁박하는가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비유를 하자면 아버지가 애지중지 하던 골동품을 건드려서 깨트린 아들이 어떤 심정으로 아버지를 볼까?

죄의식과 두려움으로 눈치보며 아버지를 회피하며 하루하루 보내는 심정과 같은 이러한 삶을 살도록 어둠들이 함정을 파 놓은 것이다.

죄의식에 사로 잡히도록 파놓은 함정에 빠진 자가 나쁜 것인가? 그 함정을 파놓은 자가 나쁜 것인가?

어둠들의 심리작전은 잘 먹혀 들어서 대다수 지구인류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두려워 해야할 대상으로 하나님을 설정 해 놓고 사는 것이다.

두려움에 살도록 고안 된 것이 종교이다.

고차원에 사는 다른 행성 우주인들은 종교라는 것이 따로 없다. 단지 창조주 하나님과 하나님의 한점 에너지인 자신과의 관계를 인식하고 하나님을 당연시 경배할 따름이다.



그리스도 미카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