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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에서 꿈으로 나에게 알려 준 재난을 적어 본다.
지구촌에 대규모 폭우나 쓰나미가 올 것이다.
한반도 역시 예외가 아니다.
그 다음 엄청난 시베리아 한파가 들이 닥쳐 실로 상당한 사람이 얼어죽는 일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어제 오늘 자각몽 꿈으로 거듭하여 알려준 내용이다.
실로 운명의 끝자락에 와 있다.
이틀전에 나는 자각몽을 통해 엄청 울었고 실제로도 눈물을 흘렸다.
꿈내용이 이러했다.
어떤 한 사람을 붙들고 말하길
"나는 실로 2천년전에 지구에 예수로 왔던 사람인데 내가 죽을 운명이 이제 코앞에 와 있는데 사람들이 내 말을 듣질 않아 너무나 슬프다."
그리고는 폭풍오열을 하였는데 그가 크게 놀랐다.
아마도 2년 길면 3년
나와 여러분 모두에게 다가올 남겨진 최후운명의 시간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 미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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