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려 놓으며 쓰는 글

앞선 글에서 밝혔듯이 2019년 5월 1일 지구영단으로 부터 사망자 명부를 극비리 건네 받았다.

사망자 명부 즉 상승하여 빛의 세상으로 가게 될 자와 추락하여 어둠으로 가게 될 자가 모두 정해 졌다는 것이다.  

여러분에게 무얼 하라고 말하지 않겠다. 주사위가 이미 던져 졌는데 지금와서 무슨 얘기를 할 수 있겠는가?

어둠들이 어떤 작업을 해 놨는지 다 안다. 

근래 비밀스럽게 뒷작업해서 먹고 살아야 할 주 수입원도 모두 틀어 막고 끊어 놓은 것을 알고 있다.

그것을 모를 거 같은가? 

어리석고 가련한 그 노력 덕분에 나는 명상센터를 생각하며 인내하고 살고자 했던 의지를 이제는 다 내려 놓게 되었고 대대적인 지구정화시간은 예정하던 2024년 보다 성큼 앞당겨지게 되었다. 희망과 연민의 끈을 모두 내려 놓는다.

십여일 전 근원하나님에게 더 이상 미련없이 모든 것을 끝내고자 함을 간절히 고 하였다.

무엇보다 지구인류에게 각성할 시간이 더는 필요하지 않다는 사실이 명백해 졌는데 시간을 미룬들 무슨 의미 있겠는가?

그리스도 미카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