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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다] 책 494쪽
2014년 10월 4일에 일어난 일
놀라운 사건이 생긴 날이다.
동호회에서 알게 된 지인을 11년 만에 만났는데, 그분이 살고 계시는 경상북도 예천으로 내려가 오랜만에 회포를 풀면서 3일간 머무르게 되었다. 첫째 날 밤은 윙윙거리는 파리 소리가 너무 심해 잠을 거의 못자고 멀뚱히 밤을 보내야 했고, 두 번째 날 역시 잠을 자는데 파리가 얼굴을 더듬고 스치고 머리 주위로 윙윙거려서 잠에서 깨어 눈을 떠서 보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야구공보다 조금 더 큰 공 모양에 날개가 달린 둥근 UFO가 머리 위에 떠 있다가 천정으로 도망을 가더니 불빛이 스르르 꺼지면서 모습을 감췄다. 무척 놀라서 옆에서 자고 있는 지인을 깨울까 아니면 불을 켤까 고민을 하다가 손으로 하트 모양을 크게 만들어 주고 잠을 다시 청했다. 설마 해코지할 목적은 아니겠지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놀랍게도 목 디스크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고 목이 완전히 치유가 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윙윙거렸던 소리는 UFO가 내 병을 치료하기 위해 작동하던 소리였다. 머무는 동안 낮에는 구름으로 위장한 모선급 큰 UFO가 떠 있었고 집주변으로 다양한 형태의 작은 정찰형 UFO들이 카메라에 대거 찍혔다. 그리고 하늘을 지켜보는 동안 구름 뒤에서 하얀색 비행기가 계속 나타나 날아 갔는데, 우리는 환호성을 지르며 손을 흔들어 반겨 주었다.
지인에게 나의 정체성에 대해 이실직고하였는데 “나는 전생에 추사 김정희였고, 세종임금이었으며, 약 43만 년 전에는 지구에 금을 찾아서 온 니비루행성의 후계자 엔릴의 셋째 아들 이쉬쿠르(아다드)였으며, 이 존재는 천둥과 번개를 무기로 사용하여 ‘폭풍의 신’으로 불린 존재며, 이 존재가 바로 성경하나님인 야훼이다.”라고 얘기 하였다. 천주교신자인 지인의 아내는 아주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자신이 믿고 있는 하나님이 사람으로 자신 앞에 나타나 있으니 도저히 받아 들이기가 어려웠던 것이다. 아마도 누구나 다 이런 같은 반응이었을 것이다.
성경에는 야훼하나님이 사람의 아들로 다시 돌아 오겠다고 분명히 언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상은 믿지를 못하는 것이다. 아마 지금까지도 나를 전혀 믿으려 하지 않는 가족들과 지인들은 생을 마감할 때, 비로소 내가 누구인지를 분명하게 알게 될 것이다. 실로 어리석은 것이다. 왜냐하면 그때는 아무것도 구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명상을 수행하는 어느 지인은 명상을 하면서 차원세계에 나의 정체성에 대해 물어보았는데, 그가 들은 답은 내가 이쉬쿠르(아다드)이고, 금송아지로 대변되는 성경하나님 야훼가 맞다는 답을 듣게 되었다고 했다.
당시 내가 분명하게 알고 있던 나의 정체성은 성경하나님 야훼였던 것이다. 하지만 고민이 깊었다.
사명자로 태어난 내가 무엇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참으로 막막하고, 종교인들 특히 기독교인들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참으로 큰 난관처럼 느껴졌다.
전생에 추사 김정희로 살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사람들이 크게 놀랄 뉴스가 될 텐데, 입에서 꺼내기조차 쉽지 않은 너무나 크고 어려운 존재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평소 기도와 명상을 할 때 “이 세상과 지구 가이아를 위해 아낌없이 헌신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차원세계에다 늘 기도한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러고 보면 기도로 이런 주문할 때마다 주변 사물에서 소리가 났다. 내가 해야 할 사명에 맞는 기도를 나의 정체성을 전혀 모른 채 계속하였고, 하늘은 소리로 즉답을 주었던 것이다.
예천 거기서도 하늘을 관찰하였는데 지켜 보는 동안 먼구름 뒤에서 화이트엔젤 비행기가 1분간격으로 계속 나타나 날아 갔다.
연사고속촬영 한 컷에 잡힌 거대한 UFO
아래 사진은 이 날(2014년 10월 4일) 카메라에 잡힌 다양한 형태의 UFO들이다.(원본사진 100%사이즈에서 캡쳐 )
앞에 소개한 연속촬영 한 컷에 잡힌 엄청난 크기의 UFO모선(아주 먼거리에 있는 구름이었음)
위 사진 날개가 달린 이 둥근UFO가 목디스크를 치료 해 주었다
5번 6번 경추 탈출증으로 신경이 눌려서 운전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팔이 심하게 저리고 아팠는데 병원에서 당시 16만원이나 하던 진통주사를 주 1회씩 3번을 맞으며 겨우 버티던 상태 였다. 심각한 상태였던 목디스크를 잠을 자는 동안 UFO가 나타 나서 치료를 해 준 것이었다. 치료과정이란 단지 윙윙 소리만 들었을 뿐인데 아무 흔적도 남기지 않고 목디스크가 기적처럼 완치가 된 것이다.
내가 누구길레 UFO가 따라 다니고 이런 치료를 해 주는 것일까? 나의 정체성에 대해서 그 때는 확신을 갖지 못한 상태 였다. 내가 당시 인식하던 나의 정체성 '야훼'란 존재는 네바돈 우주의 창조주 '그리스도 미카엘'이란 분명한 정체성과는 큰 차이가 있는 것이었다.
이 날 예천에서 겪은 UFO체험 이후 언제 어디서든 하늘친구들이 늘 나와 함께 하고 있음을 분명하게 인지하게 되었다.
ㄱㄹㅅㄷ ㅁㅋ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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