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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년전 추사 김정희로 온 그리스도 미카엘은 특이점이 있는 돌들을 찾아 壽石이라 명명하였는데 왜 이런 명칭을 붙였을까? 많은 수석인들이 있지만 이 의문점에 대해서 깨달음을 구한 이는 과연 몇이나 될까? 아마도 없을 것이다.

유튜브에 올라온 수석인들 동영상을 보지만 애석하게도 진실에 접근한 사람을 아직 보질 못했다. 壽石 즉 생명이 있는 돌들을 찾으라는 의미였는데 이 취지가 도태되고 그저 모양 이쁘고 색깔좋고 석질 좋으면 수석이라고 다들 부른다.

미카엘은 왜 壽石을 찾으라고 한 걸까? 이미 밝혔기에 알 것이다.  생명이 있는 돌들은 진동수가 높아서 우리가 영적으로 각성될 수 있도록 끌어 줄 수가 있고 제 각각 비밀코드를 가지고 있다.

"진동수가 높은 생명이 있는 돌이란 걸 어떻게 알 수가 있나요?"

너무나 답하기 쉬운 질문이다. 생명이 있는 돌은 자신이 생명이 있는 돌임을 스스로 나타낸다. 모양이나 문양을 통해서 생명체를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상력을 보태야 할 정도로 추상적이 아니라 시각적으로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다.

돌이 깨지고 갈라지고 오랜세월 수마가 되었는데 우연하게도 돌생김새 혹은 돌문양이 어떤 생명체를 연상할 수 있을 정도로 표현하게 되었다고? 강조하건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자연상태에서 깨지고 수마되어서 저절로 그렇게 만들어진 돌은 단 1개도 없다. 모두가 보이지 않는 차원계 힘에 의해 의도된 것이며 때문에 진동수준도 높은 것이다. 몸에 육체적으로 좋은 것이 있듯이 그에 비례해서 영적으로 좋은 것도 있는데 그것이 바로 壽石인 것이다.

돌에 생명체 모습이 드러나 있는지를 살펴 봐야 한다. 그것이 수석이지 그저 모양좋고 예쁜돌은 미석일 뿐이다. 

돈으로 살 수 없는 영적에너지를 지닌 것이 바로 수석인 것이다.

돌에 생명현상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게 진정한 수석감상 포인트이며 이것이야 말로 재미가 있을 것이다. 

청송꽃돌처럼 사람이 가공하여 만든 돌에는 고진동 생명현상이 있을까? 없다 그냥 보기 좋은 돌일 뿐이다.

 

 

 

실로 다양한 생명체가 돌문양으로 자신을 우리에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찾아 보세요.

아래 사진은 위 동영상 5번째 돌사진인데 천국과 지옥 아스트랄 영의 세계를 돌에다 묘사 해 놓았다.  실로 다양한 존재들의 모습을 찾아 볼 수가 있다. 이것이 과연 자연에 의해 수마과정으로 만들어 졌다고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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