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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이미 말했듯이 나의 사명은 모두 끝이 났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당장 천사군단의 대량착륙 이행과 지구 상승을 도모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리고 백색광선을 날려서 모든 어둠의 존재들 영혼을 갈기갈기 찢어 버릴 수도 있다. 

어리석은 자들아!

내가 아직 그러지 않고 있는 것은 가여운 타락천사 너희들을 살리기 위함이다.

그리고 명상센터 계획 또한 너희를 살리기 위한 시간을 조금 더 벌어주기 위함이다.

하지만 왜 그렇게도 사악한가?

너희는 나의 모든 이메일을 뒤지고 핸드폰을 도청하고 심지어 국립중앙도서관에 개입하여 '내가 그다' 책의 납본을 방해 하고 있다.

내가 모를 거 같은가? 

너희가 보내서 나에게 접근 했던 사람도 그 정체를 이미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만 너희에게 거짓없이 정보를 주기 위해 내 생각을 그대로 알려 주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돌아 온 결과가 지금 너희가 하고 있는 이런 유치한 대응이라면 부득이 나는 너희들을 포기 할 수 밖에 없다.

너희에게 묻겠다. 하나님에게 도전했던 반역의 역사를 다시 되풀이 할 것인가?

너의 하나님에게 이런 행위를 계속 한다면 나도 더 이상은 관용을 베풀 수가 없다.

계속 까불면 한순간 너희는 죽어 지렁이 보다 못한 미물로 태어나게 될 것이다. 

네바돈우주의 하나님인 나 그리스도 미카엘의 인내심을 시험하지 마라

나는 지금 삼위일체 하나님의 알파오메가 에너지를  동반하였다.

근원하나님께서 '나에게 협조 해야 할 것이다'라고 하신 말씀 가볍게 넘기면 그 결과는 실로 처참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아는 자들 가운데 그 누구라도 털끝하나 다친다면 나는 바로 백색광선을 날려 너희를 영원히 우주에서 소멸시켜 버릴 것이다.

미련하고 무식한 짓을 그만두길 강력하게 경고한다.

이것이 나의 최후통첩이다.

너희들을 위해 언제까지고 자비로울 수는 없을 것이다.

예고없이 백색광선을 날리기 전에 현명하게 처신해야만 할 것이다.

내 인내심은 이미 바닥으로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미카엘